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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8일 (청라 커널웨이)취미한다/워킹덤민 2020. 7. 1. 21:00
워킹덤민 - 청라 커널웨이
안녕하세요 그림쟁이 덤미니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시간은~!
(두굳구둑두굳구두)
바로바로 워킹덤민 시간이랍니다 :)
청라의 커널웨이는
가운데에 물이 흐르고 양 옆으로는 산책로 있는데
조형물들도 예쁘게 꾸며져 있고 다양한 먹거리도 있답니다~! :-0
(덤미니 가는 곳에 먹거리는 필수..!)
가족,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산책도 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청라 커널웨이로 같이 산책하러 가보실까요~!?
2020. 06. 28 12:21 pm
청라의 커널웨이는 청라 호수공원과 길이 이어져 있어서
공원을 한 바퀴 돌고 커널웨이로 바로 넘어갈 수 있고
반대로 커널웨이에서 밥을 먹고 산책을 하러 호수공원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답니다~! :)
(먹거리 있는 곳은 늘 옳닷..!ㅎㅎ)
이날은 전날에 비가 마구 쏟아진 후여서
하늘이 맑고 깨끗했답니다! :-0
(뭉게구름이 마치 어딘가 향하는 듯한 모습이지 않은가요~!?)
커널웨이에는 가운데 흐르는 강을 가로지를 수 있는
다리가 많이 놓여 있는데
그중 하나의 다리에서 호수공원 쪽을 바라보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랍니다~! :)
이렇게 커널웨이에 흐르는 강의 모습이랍니다~!
이 강을 바로 가로지를 수 있는 다리들이 많은 덕분에
태양이 너무 세게 내리쬐는 날이나 비가 오늘날에는
아래와 같이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답니다!! :-0
바로 이렇게 말이죠~!
운동하고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기구들도 몇 개 있어서
걷다가 몸이 찌뚜둥하다 싶으시면 여기서 몸을 풀고 가 실수 있답니다ㅎㅎ
그리고 이렇게 앉을 수 있는 평상이 있어서
오래 걸으면 힘드신 분들이 너무 뜨거운 점심시간에
앉아서 많이 쉬고 계시더라고요~! :-0
(나도 조금 쉬었... ㄷ..ㅏ..)
는 무슨! 빨리 소개해드려야지..!
커널웨이의 중심 부분에 가면 이렇게 그림도 있고
나무들 또 각종 가게들이 쭉 줄을 짓고 있는데
여길 지날 때가 가장 고통이지요..ㅎㅎ
(스맬스... 으음 냐미..)
여기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가 좋은 쉴 자린데
살짝 드리워지는 그림자와 흔들흔들거리는 그네가 있어서
다들 지나가시다가 꼭 한 번은 앉아 보고 가시는 거 같아요! :-0
(물론 저도 ㅎㅎ 그네 재밌다 ㅎㅎ)
그 외에도 이렇게 특이하게 생긴 의자가 있는데
시간에 따라 그림자의 위치가 달라져서
더운 시간에 앉아있기는 너무 뜨겁더라고요~! :-0
커널웨이에는 이렇게 축 늘어져있는 나무들이 많은데
잔잔히 흐르는 물과 길게 늘어져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나무를 보면
마음도 편해지고 힐링되는 기분이었답니다 :-)
(맛있는 냄새 물론 포함 ㅎ)
그네에 못 앉으셨다고 속상해 마세요!
길을 따라 걸으시다 보면 홀로이 사람을 기다리는
그네가 또 마련돼있기 때문이랍니다 ㅎㅎ
이곳의 분위기는 약간 북극의 빙하인 거 같으면서도
보석인가 싶으면서도 그냥 일단 예쁜 조형물이 있답니다!
호수공원의 테마가 여러 개가 있듯이
커널웨이에도 다양한 테마들로 꾸며져 있어서
눈이 즐거워지는 기분이에요~! :-)
다 진 줄 알았는데 아직 예쁨을 뽐내는
귀여운 노랗고 하얀 꽃이 있더라고요ㅎㅎ :)
이쪽에는 아주 커다란 자전거의 모형이 있는데
자전거 뒤에 꽃바구니를 싣고 있는 모습이 꽃 배달 가는 느낌적 느낌?
(귀엽닷...! :-0)
꽃의 그림자인데 뜨거운 햇볕의 그림자여서인지
아주 선명하고 그림자마저 예쁜..! :-0
물가에 피어있는 음.. 이 친구의 이름이.....!
네..! 혹시나 아시는 분 계신다면 댓글에 ㅎㅎ
또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아리에 그려진 펭귄인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 멀리서 걸어가면서 저 친구와 눈 마주치고
홀릿듯이 펭귄 이를 향했답니다 ㅎㅎ
(표정부터 날 사로잡았닷..!)
길을 가다 보니 나무 뜸 사이에 언뜻 보이는
주황색 잠자리가 보이시나요~!?
(잠자리 날아다닌다~)
이곳! 마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나올 법한 풍경 같지 않나요~!
하늘하늘한 푸른 하늘에 푸르른 초록 풀들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0
하늘하늘한 다리와 찰떡같이 어우러지는 파란 하늘!!
커널웨이의 거의 끝부분에 다 와가는데
이렇게 쉴 수 있는 부분이 또 있었답니다~!
날이 덥고 뜨거워서 저런 다리 밑에만 들어가도
서늘한 느낌으로 시원하고 잠이 소올 소올~
(쿨쿨쿨)
이렇게 끝부분에는 연보라색의 연꽃 조형물이 있는데
파란 하늘과 초록한 나무와 그 모든 게 비치는 강이...★
(저의 최애 장소에 등극했답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쭉 걷다 보니
달이 빼꼼 떠있어서 나무와 달과 푸른 하늘의 조화가 굿굿이었답니다!! :-0
(나를 위해 이렇게 떠준것이닝?ㅎㅎ)
아까 말했던 그 힐링 장소
늘어진 나무와 강
그 강에 비치는 나무와 하늘이 정말..! :-0
(계속 힐링이라고 하는데 정말이에요...!!)
그 바로 옆은 이렇게 각종 다양한 가게들이
쭈우욱 서있는데 오묘한 분위기인데도 예쁜 장소랍니다~! :-)
천천히 걸으며 즐기다 보니 해가 뉘엿뉘엿 지고
다리들의 계단에 알록달록하게 불이 들어왔더라고요~! :-0
(다리가 이렇게 예쁘기 있기..?!)
이렇게 해가 지고 나면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 청라의 캐널웨이였답니다~!
특히나 노을 질 때에 불이 들어와 있는
야경인 듯 야경 아닌 야경 같은 분위기를 즐기면
도 다른 새로운 장소에 들어온듯한 느낌이 들곤 한답니다~ㅎㅎ
특히 맛있는 밥을 먹고 산책하러 커널웨이를 걸으며
호수공원으로 가면 호수공원도 예쁘고 커널웨이도 예쁘고!
예쁜 거 + 예쁜거 = 더 예쁜 거! :-0
기회가 되신다면 너무 더운 시간 말고
저녁쯤에 나가서 선선하게 산책을 즐기시는 건 어떠신지요~!
(with. 시원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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