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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6월 16일 화요일 (청라호수공원)
    취미한다/워킹덤민 2020. 6. 17. 21:00

     

    워킹덤민 - 청라호수공원

     


     

    안녕하세요 그림쟁이 덤미니입니다!

     

    오~ 늘~ 은~!

     

    더워지는 여름날이라도 산책을 포기할 순 없는!

     

    바로바로 워킹덤민 시간이랍니다~ :-0

     

    푹푹 찌는 날씨에 몸도 축축 처지는 느낌이 드는 날씨인데요

     

    이런 날일 수록 몸을 움직여주고 밖에도 나갔다 오고 하면

    그래도 나름 기분전환이 되는 거 같더라고요! :-)

     

    더운 게 너무 싫으시다면 저녁 먹고 나가시면

    선선한 바람도 불어서 걸을 만하답니다!

    (저도 더운 건 너무 못 견뎌해서..!)

     

    이번엔 밤 산책에 느끼지 못했던 부분을 소개해 드릴까 한답니다 ㅎㅎ

    (워낙 넓고 볼게 많아서요!)

     

    그럼 같이 걸어보실까요~?!

     


     

    2020. 06. 16 18:45 pm

     

    이날 전날에는 하늘이 굉장히 맑고

    노을이 아주 끝내주는 날이 었는데 이날에는 살짝 흐렸답니다!

    (아쉽지만... 그래도 예쁜 호수공원)

     

     

    호수공원의 산책로에는 이렇게 거리 표시가 되어있답니다!

     

    걷기 운동을 하시거나 달리기를 하셔서

    기록을 남기고 하시는 분들은 수월하게 기록도 남기고

    어느 정도 더 남았는지 알 수 있어서 편하실 거 같더라고요!

     

    저는 오늘 0m부터 시작을 해서 걸어보도록 할게요 :-)

    (끝까지 못 갈 수도 있지만 괜찮아요ㅎ)

     

     

    시작부터 보이는 잔잔하고 예쁜 꽃들!

     

    요즘의 호수공원에 잔잔한 꽃들이 잔디에

    굉장히 많이 피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0

    (긔엽고 작고 소듕해)

     

    점차 시드는 꽃들이 있는가 하면

    또 새롭게 피어나는 꽃들이 있어서

    매번 걸을 때마다 다른 매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산책로 중간중간 그늘 있는 곳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조금씩 있답니다!

     

    오래 걷기가 힘드신 분들은 걸으시다가

    중간중간 쉬었다 가기에 너무 좋은 거 같아요! :-)

    (이츠 미..ㅎ)

     

     

    호수 옆에 피어난 갈대? 억새? 들이

    바람에 살랑살랑 움직이는 게 너무 힐링되더라고요! :)

     

     

    산책로 옆으로 나무들이 쭈우욱 심어져 있는데

    저는 이 길을 걸을 때 그렇게 힐링이 되더라고요!

     

    초록 초록하고 푸릇해서 숲 속을 걷는 기분도 든답니다! :-0

     

     

    이 꽃 기억나시나요~? ㅎㅎ

     

    저번 밤 산책 워킹덤민시간에 나왔던 친구인데

    밤에 봤을 때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 주는 모습이랍니다

     

    이 친구가 넓은 면적에 촤아아악 피어있는데

    잔잔하면서도 알록달록한 분위기가 귀엽고 예쁜 거 같아요!ㅎㅎ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다 꼭 사진을 찍고 가는 장소랍니다)

     

     

    이 쪽은 정말 우거진 숲 속을 연상되게 하는 장소였답니다!

     

    뜨거운 여름의 태양에 광합성을 잔뜩 해서 그런지

    잎사귀들이 초록 초록하고 싱그러운 모습이 전해지시나요~?

    (눈도 마음도 편해지는 기분ㅎㅎ)

     

     

    밤에는 잘 안보이던 바람개비도 힘차게 돌아가고 있더라고요!

     

    이때 선선한 바람이 꽤나 불어왔답니다ㅎㅎ :)

    (걷기에 딱 좋은 시간대인 거 같아요!)

     

     

    또 걷다 보니 앉을 수 있는 곳이 나오더라고요!

     

    그늘이 없는 곳이긴 하지만

    뒤에 나무들이 우거져있어서 낮에도 뜨겁지 않게

    쉬었다가 갈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

     

    그런데 그렇게 살짝 걷다 보니..!!

    !!

     

    저것은...?!

     

     

    끄아아악!

    상이다아아앗...!!!!

     

    피해야ㅐ애애애!!!!!!

     

    ...

     

    (ㅎㅎ)

     

     

    네ㅎㅎ

    이렇게 멋진 조형물도 있는데요!

     

    굉장히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조금 더 지나오면 보이는!

    피터팬과 팅커벨이 배 위에 올라있는 모습인데요 :)

     

    마치 존재만으로도 동심을 채워주는 듯한 느낌적 느낌?!

     

    청라 호수공원에는 산책로 말고도 다양한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그중에 한 곳을 소개해드리자면

    바로 이렇게 인라인을 탈 수 있는 트랙이 따로 만들어져 있답니다! :)

     

     

     

    저렇게 인라인을 탈 수 있는 트랙과

    그 가운데에는 잔디가 심어져 있어서

    가운데에서 돗자리 깔고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0

     

     

    이곳은! 지나갈떄마다 느끼는

    어린이 친구들의 핫플레이스인 거 같더라고요!

     

    늘 어린이들로 북적북적하답니다! :-)

    (다양한 활동 기구들이 있어서 좋아하는 거 같아요!)

     

     

    여김 모래가 깔려있는 야아 악간 바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장소랍니다!

    (저기에 누워서 낮잠 자면 다음날일 듯..)

     

     

    여기는 하트하트하고 사랑이 넘치는 조형물이 가득한 포토존이랍니다!

     

    밤에는 불이 켜져서 예쁘고

    낮에는 하트에 꽃들이 가득해서 예쁘답니다ㅎㅎ

     

     

    약간 작정하고 만드신 것 같은 포토존!

     

    저기에 앉아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0

    (조형물 사이사이 꽃들이 가득해서 더 분위기가 좋았답니다!)

     

     

    한쪽에는 앉아서 쉴 수도 있는 의자가 있더라고요~

     

    앉아만 있어도 화보가 따로 없을 거 같아요! :-0

    (관리를 정말 잘해주셔서 깔끔하고 예쁘답니다)

     

    여러분 혹시 이루고 싶으신 소원 있으신가요?

    (갑자기?)

     

    그렇다면 여기 호수공원에 오셔서 말씀하시면 된답니다 :)

     

    왜 냐 하 면 

    너무 예쁘고 큰 보름달을 보실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ㅎㅎ 

     

     

    이렇게 말이죠! ㅎㅎ

     

    게다가 귀여운 토끼들도 같이 있는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녁때가 되면 저렇게 불이 들어와서..

    존예... 이렇게 예쁘면 맨날 와야 하잖아요...!

    (정말 이러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토끼와 보름달 한참 빠져있는데...!

    하늘을 올려다보는데...!

     

    너무 예쁘잖아...

    이날 핑크 핑크 한 하늘 다들 보셨나요?!

    못 보셨다면 지금 보고 가셔요!!

     

     

    정말 사진을 찍으면서 혼자 얼마나 감탄했는지..

    (저는 이렇게 해 지는 시간에 하늘이 그렇게 좋더라고요..ㅎㅎ)

     

     

    해가 살짝 떨어진 직후의 모습인데

    야경스러우면서 청량해 보이는 푸른 하늘과

    다리들에 켜진 불빛들이 넘나 취향저격 땅야 땅야! :-0

     

     

    이쪽에는 새로 가꾸어지고 있는 수국들의 자리랍니다!

     

    다른 지역의 수국은 굉장히 화알짝 피어난 모습이었는데

    이곳의 수국은 이제 막 꿈틀꿈틀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

    (기대된다ㅎㅎ 빨리 만나자 수국아~)

     

    오늘은 다양한 조형물과 분위기가 뿜뿜한 청라 호수공원을 같이 걸어보았는데요!

     

    혹시나 근처에 계시다면

    더운 날씨에 힘들지만 축축 처지는 몸을 이끌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에 산책하러 청라 호수공원 어떠신가요~?

     

    나오기까지가 너무 힘들지만 

    막상 나와서 걸으며 주위를 구경하며 걷다 보면

    복잡했던 생각들도 정리가 되고

    개운하게 씻고 침대에 누우면 행복하게 잠이 든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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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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