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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6월 5일 금요일 (밤에도 예쁜 청라 호수공원)
    취미한다/워킹덤민 2020. 6. 10. 21:00

     

    워킹덤민 - 청라호수공원

     


     

    안녕하세요 그림쟁이 덤미니입니다!

     

    오~ 늘~ 은~

     

    취미한다 시간 중 워킹덤민 시간이랍니다 :)

     

    더워지는 날씨에 낮시간에 산책하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후끈후끈한 더워..)

     

    그래서!

     

    오늘은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밤에 산책을 하기로 했답니다ㅎㅎ

     

    오늘의 산책 코스는 청라호수공원인데 저번과 다름 코스로 준비해보았답니다~

    (공원을 도는 방향에 따라 매력이 다르답니다!)

     

    코스뿐만 아니라 시간대가 달라서 또 다른 매력이 뿜뿜한 청라호수공원으로~~

     

    같이 산책하러 가보실까요~?!

     


     

    2020. 06. 05 20:30 pm

     

    비가 온 뒤라서 하늘은 청량한 느낌이었고

    보름달처럼 크고 동그란 달이 떴던 날이었어요!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달~)

     

     

    나뭇가지들의 틈 사이로 보이는 달과 달빛이 너무 예뻐서

    마치 동화책 속에서 볼 수 있던 풍경이었어요! :0

    (사진에서는 한계가 있지만.. 느껴지시죠..?!)

     

     

    스산한 밤... 소리가 들리지 않은 발걸음...

    그녀가 분명했닷..

     

    -워킹덤민-

     

     

    하늘이 살짝 맑게 푸른 모습이 보이시나용?

    비가 온 뒤 밤에 산책을 하니 공기도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의 모습인데요!

     

    꽤나 강한 바람에도 끄덕 없이 자리 잡고 있는

    꽃들이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멋지게 느껴지더라구요! :-0

     

     

    청라호수공원의 수많은 포토존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어어엄청 커다란 다이아와 반지!

     

    낮에 모습도 예쁜데 밤에는 다이아에 불이 들어와서 또 새로운 모습으로

    예쁘게 반짝반짝 빛나더라고요ㅎㅎ

    (다이아 색깔도 변한답니다!)

     

    다른곳에 예쁜 조형들이 많은데 다음번에는 그쪽 으로가서 찍어봐야겠어요! :)

    (호수공원은 너무 크기때문이에요 절대 제가 힘들어서 못간게 아니라..)

     

     

    청라 호수공원에는 다리도 여러 개가 있는데

    밤에는 다리마다 불이 켜져서 밤 산책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답니다!

    (호수에 비추는 불빛 넘나영롱..!)

     

     

    수많은 포토존 중 또 하나 바람개비!

    큰 바람개비들 밑에 작은 바람개비들이 많이 있어요 :-)

     

     

    밤에 보는 표지판의 모습은 은은한 느낌을 준답니다ㅎㅎ

    (표지판 사랑♥)

     

     

    가로등 옆에 있는 나뭇가지들이

    가로등의 불빛 덕분에 나뭇잎들이 반짝이며 빛나더라고요!

     

     

    요즘 청라호수공원에 가장 예쁜 곳은 이곳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엄청 큰 장미가 아주 빽빽하게 피어나 있는 모습인데 정말..

    낮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예쁘고 향기 좋은 장소랍니다!

    (장미 너란 녀석... the love..♥)

     

     

    이곳에는 이렇게 빠알간 장미도 있지만

    또 다른 포인트는

     

    바로

     

     

    짜잔!

     

    핑크한 장미와 노란 장미 하얀 장미까지! :-0

     

    색깔도 너무 예쁜데 장미꽃의 크기도 굉장히 크지 않나요?!

    (예쁜 건 크게 크게ㅎㅎ)

     

     

    색상의 영롱함을 자세히 보여드리고파서

    프레시를 터트려 찍어보았는데..!

     

    너무 예쁘게 담긴 거 같아요ㅎㅎ

     

    핑크 색상의 장미였는데 약간의 주황빛도 들어간 듯한

    다홍빛에 가까운 장미쓰... 너무나 예쁘다 너..

     

     

    이 꽃의 이름은 모르겠는데

    이 친구들도 한쪽에 가득 메우며 피어나 있더라고요!

     

    색상이 흰색, 보라색, 파란색, 분홍색 등으로 다양했는데요 :0

     

    작은 꽃들이 형형색색 드넓은 곳을 가득 메우고 있어서 

    요즘에 가장 예쁜 곳 두 번째로 꼽을 수 있는 장소였답니다!

    (귀여운 건 많이 많이ㅎㅎ)

     

     

     

    예쁘고 귀엽고 다했으면 멋진 모습으로 마무리를 해볼까요?

     

    청라호수공원에는 아파크의 불빛으로 야경이 너무 멋진데요!

     

    게다가 그 멋진 불빛이 호수의 물에 비쳐 일렁이면

    반짝 반짝이는 불빛들이 춤추는 모습을 보는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

    (예쁘고 귀엽고 멋지고 다해..)

     

    보통 아침에 호수공원을 많이 돌러 나가면

    그 시간대에는 운동하시러 나오신 분들이 많은 편이었는데 

    밤에 나오니 요즘처럼 더워지는 날씨에

    가족단위로 산책을 나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더워지는 날씨에 오늘은 밤 산책 나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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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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