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5일 월요일 (청라 호수공원 도서관)

 

워킹덤민 - 청라 호수공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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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쟁이 덤미니입니다!

 

오늘은 취미한다의 새로운 시간을 준비해보았어요~!!

 

무엇이냐 하면~ 워킹덤민이라는 시간이랍니다!!

 

워킹덤민란?

walking + dummini = walking dummin

(걷는다 덤미니)

 

걷는 시간에 제가 보는 풍경들을 담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힐링 사진으로

여러분에게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같이 산책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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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13:00

 

오늘은 가벼운 산책 겸 책을 보러

동네 도서관에 가보려고 합니다 : )

 

 

집에서 나오자마자 화단에 피어있는 예쁜 노란 꽃이 오밀조밀하게 귀엽더라고요!

(이 귀여운 꽃의 이름은 뭘까요??)

 

 

살짝 보이는 건물은 저희 동네 도서관의 외관 모습이랍니다~

굉장히 깔끔한 스타일 디자인의 건물이랍니다! : 0

(멋지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와 촬칵!)

 

 

도서관 주차장의 일부 모습인데 홀로이 주차장을 지키고 있는

든든한 고깔의 모습을 담아 보았어요 :-)

 

 

어린이 손님이 방문하셨는지 

킥보드가 한대 주차되어있더라고요!

(핑키 핑키 쏘 큐티..!)

 

 

도서관 정문에서 바라보았을 때 보이는 모습이에요!

 

심플한 외관의 모습이 예쁘더라구요~

(심플 이즈 더 베스트)

 

 

도서관에서 책을 다 보고 나와서 돌아가는 길이랍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 뒷모습을 동생이 찍어주었어요 :-)

 

 

길 양쪽으로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데

마치 숲 속을 지나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0

(이츠 힐링타임 우! 우!)

 

도서관 바로 뒤에는 공원이 있는데 

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예쁜 토끼풀이에요!

 

토끼풀의 개화시기가 6-9월이라는데 

저희 동네 풀밭을 토끼풀이 가득 메우고 있더라고요!

 

잔잔한 꽃이 가득한 모습을 보니 또 한바탕 힐링이 느껴졌어요 ㅎㅎ

(토끼풀의 꽃말은 약속, 행운, 평화래요!)

 

 

어렸을 때 보면 꼭! 불고 지나가야 했던

민들레 홀씨의 모습이에요 :-0

 

 

길가에 피어있던 꽃인데

작고 보라색 빛의 꽃이 예쁘더라고요!

 

 

반짝반짝 윤이나는 풀잎!

초록 초록하고 연둣빛이 돌아서 산뜻하고 

기분도 싱그러워지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 )

 

 

자전거를 거치해두는 곳인데

작은 식물들이 이곳에서 자라나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멋지게 느껴졌어요!

(강인한 생명력...?!)

 

 

비가 올듯한 흐린 날이었는데 산책을 하며 

천천히 주위도 돌아보고 다양한 시선으로 길을 바라보니

매일 다니던 길도 새롭고 마음도 평화로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던 거 같아요!

 

여러분도 오늘 하루 긴 시간이 아니더라도 

여유롭게 산책하는 시간 어떠신가요~?

(행복 멀리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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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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