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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드럽고 바삭한 크림 /딸기 웨하스 (해태)
    냠냠쩝쩝/주전부리 2020. 4. 23. 21:31

     

    해태 - 웨하스

     


     

     

    안녕하세요 그림쟁이 덤미니 입니다!

    오늘은 주전부리 시간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과자는...!

     

     

    (둑 후 둑 후 둑 후)

    바로 바로 해태 웨하스입니다...!

     

    (대표 사진에서 보고 오셨겠지만 ㅎㅎㅎ)

     

    이번에는 동생이 먹고 싶어 하는 과자로 골라 보았는데요 

    동생은 어렸을 적에 하루에 하나씩은 사 먹었었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사 먹는 웨하스라서 추억이 반 설렘이 반이 었어요!ㅎㅎ

    역시는 역시라며 어렸을 적 왜 그렇게 좋아했는지 기억이 되살아나는 기분!

     

    그럼 한번 시작해 볼까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위치한 대형 할인 마트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종류가 엄청 다양하고 가격대도 편의점에 비해 좀 더 저렴한 편인 거 같았어요!

     

    너무나 다양한 과자 종류에 정신 못 차리고 다 데려 올 뻔했답니다 ㅎㅎ

     

    (마트에서 살고싶다....후..후..)

     

     

    멍하니 과자들을 보고 있다가 "이건 꼭 사야 해!!"라는 동생의 외침에 정신 차리고

    선택한 오늘의 과자 해태 웨하스입니다!

     

    가격은 크림 맛, 딸기맛 둘 다 720원이었습니다!

     

    웨하스는 왠지 두 가지 맛을 같이 즐겨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하나씩 구매해왔답니다!

    (사실 그냥 둘 다 먹고 싶어서 사 왔다는 길게 얘기하기 ㅎㅎㅎ)

     

    저희는 두 개 같이 해서 총 1,440원에 구매해왔답니다!

     


    구경하기  

     

     

    부드럽고 바삭한 해태 웨하스! 

     

    포장지에 보니 과자를 감싸주는 포장지에 뜯는 선이 2개가 생겼다고 써져 있더라고요!

    예전에 위에 선 하나 뜯고 먹다가 맨 밑 부분 과자를 먹으려 힘겹게 꺼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고요!

    (음... 종이를 마구 잡이로 뜯는다던가.. 과자를 잡고 꺼내다 과자가 부스러졌던..ㅎㅎ)

     

    그러한 점들이 개선된 거 같아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 )

    (또다시 웨하스의 늪으로 빠지는 건 시간문제인 거 같네요 ㅎ)

     


    맛보기

     

     

    우선 딸기맛을 먼저 뜯어보았어요 :0

    뜯는 순간 역시는 역시... 상큼한 딸기향이 나니 침이 고이더라고요

    글을 쓰고 있는데 그 딸기의 향이 아직 코에 맴도는 것 같네요...

     

    편리하게 뜯고 과자를 즐길 수 있게 생겨난 두 줄의 선이 아주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ㅎㅎ

     

     

    확실히 새롭게 생겨난 선이 뜯기도 편리한 것 같았어요!

     

    층층이 과자-크림-과자-크림-과자의 순서로 쌓여있는 모습이 

    마치 크레이프 케이크가 생각나는 것 같았어요!

     

    첫 줄에 9개 두 번째 줄에 9개 해서 총 18조각이 들어있었어요!

     

     

    겉 표면은 요렇게 와플이? 생각나는 모습이었어요!

     

    음... 식감은 약간은 뻥튀기가 생각나는 느낌이라 할까요?? 

    딸기맛은 딸기의 크림이 상큼한 맛이 가득해서 동생은 질리지 않는다면서 먹더라고요!

     

    저는 딸기맛 웨하스를 한입 먹고 있는 사이에 동생은 벌써 두 번째 줄을 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0

     

    두 번째도 가로 3 세로 3 총 9조각이 들어있어요!

     

    딸기맛을 먹으며 크림 맛 웨하스도 개봉을 해보았어요!

     

    크림맛 역시 쉽게 뜯을 수 있는 부분이 두줄 있어요!

     

    사진에서 처럼 선의 앞부분이 조금 뜯어져 있어서

    훨씬 수월하게 봉지를 제거할 수 있던 것 같아요!

     

     

    크림 맛은 정말 해태 웨하스의 수학의 정석 같은 맛이랄까요??

     

    부드러운 하얀 크림과 겉의 과자의 바삭함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사진에서 처럼 종이컵에 덜어서 먹으니 좀 더 편하게 꺼내서 먹을 수 있던 거 같아요!

     


    후기

     

    리뷰하기 위해 최대한 음미하며 먹으려 노력했지만...

    오늘도 역시 군것질이라면 정신을 잃는 저와 동생이 함께 먹으니 2 봉지는 가볍더라고요..

     

    해태 웨하스는 디저트의 느낌의 달달한 맛의 과자였는데요

    크림의 양과 바삭한 과자의 배율이 적당하고 한 조각의 크기 또한 한 손에 들고 먹기도 간편해서 

    부드러우면서 바삭함을 느낄 수 있는 물리지 않는 과자였어요!

     

    해태 웨하스는 개인적으로 커피나 주스 혹은 우유 종류와 먹으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았답니다!

    디저트의 느낌이 나기 때문에 커피와 디저트의 조화는 이루 말할 수없기 때문이죠!

    그렇게 된다면 한 봉지는 순삭이겠죠?!

    (사실은 서른마흔 다섯 봉지 ㅎㅎ)

     

    내일 또 사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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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다음 주전부리 시간에 만나요!

    (혹시 좋아하시는 주전부리가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리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0

     

     

     

     

     *주의*

     

    정신없이 드시다 보면 가루 폭탄을 맞이 하게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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