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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고 부드러운 웨하스 (오리온)냠냠쩝쩝/주전부리 2020. 5. 1. 13:00
오리온 - 웨하스
안녕하세요 그림쟁이 덤미니 입니다!
오늘은 주전부리 시간입니다:0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과자는~~~!
(두 구 두 구 두 구)
바로~~ 오리온의 웨하스입니다!
(달달한 과자파 분들은 쏘리질뤄어~~ 워후 워후)
저저 저번 시간에는 해태 웨하스에 대해 소개드렸었는데
오늘은 다른 브랜드인 오리온 웨하스에 대하여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어렸을 때는 해태 웨하스만 먹었던 기억이 있는 거 같은데
오리온 웨하스도 있어서 놀라움반 기대 반이었어요!
맛있는 웨하스를 또 한 번 먹으며 리뷰를 남길 수 있어서 행복함 반 ㅎㅎ
그럼 한번 시작해 볼까요?!
집 근처 대형마트의 과자 코너 모습인데요!
제가 늘 과자를 고르러 가서 정신 차리지 못한다는 점이 이해가 가시나요...?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게 아닌 속으로 들어간 기분이에요:0)
홀린 듯 걸어가다 보면 과자 벽에 푹 빠진 행복한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과자 쟁이분들이 시라면 공감하시죠..?!)
정신 차리고 오늘의 주인공 앞으로!
여러분 웨하스는 뭐다??
바닐라맛, 딸기맛 둘 다 먹어야 기쁨이 두배 행복이 두배!
(둘이가 셋뚜셋뚜 :-0)
진열대에 미니버 전과 일반 버전의 오리온 웨하스가 있었는데
저는 일반버전의 웨하스로 픽했답니다!
가격은 하나당 750원이었고 딸기, 바닐라 각각 해서 총 1,500원에 구매했습니다! : )
구경하기
우선 포장지를 보면 윗부분에 쉽고 깔끔하게 뜯을 수 있는 부분이 따로 있는 점이
세심한 신경이 들어간 것 같아서 좋았어요!
좀 전에 보셨던 미니버전의 웨하스와 다른 점이 18% 더 양이 많다고 하네요!
먹기 편한 건 미니버전이겠지만 저처럼 양의 중요성도 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일반 버전의 웨하스가 좋게 느껴지실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는 먹기 쉬운 미니 사이즈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맛보기
딸기맛을 먼저 뜯어보았는데요!
포장지를 뜯기 쉽게 되어있는 부분으로 뜯으니 깔끔하고 한 번에
바로 뜯을 수 있었어요!
(봉지를 뜯자마자 퍼지는 상큼한 딸기향... 우우.. 야미...)
오리온 웨하스는 가로 7 세로 2 조각으로 한 봉지에 총 14조각이 들어있었어요!
겉은 바삭한 식감의 과자와 상큼한 딸기맛 크림! 층층이 쌓여있어요:0
옆면에서 보면 크림이 균일하게 발려져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도저히 맛이 없을 수 없는 비주얼 아닙니까?!
(그렇다 해주세요 제발 신이시여... 후후....)
(천천히 음미 음미.. 야미야미..)
바삭한 과자는 마치 얇은 뻥튀기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바삭한 과자에 부드럽고 상큼한 딸기맛 크림이 더해져서 과자의 맛을 더 살려준 것 같았어요! :0
또 정신없이 먹고 있는 저를 발견했답니다 ㅎㅎ
이번엔 맛 비교를 위해 딸기맛 한 봉지를 다 해치우기 전에 바닐라 맛도 한번 뜯어보았어요!
바닐라맛 웨하스 역시 쉽게 뜯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크게 힘들이지 않고 쉽고 깔끔하게 봉지를 뜯을 수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편리하다고 생각이 드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이빨 사용 없이 손쉽게 뜯을 수 있기 때문이요! ㅎㅎㅎ)
바닐라맛 역시 가로 7 세로 2 조각으로 총 14조각이 들어있어요!
성인 혼자가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인 것 같아요!
바닐라 맛 역시 겉은 바삭하고 속엔 부드럽고 달달한 바닐라맛 크림이 골고루 발려져 있었어요:)
과자 - 크림 - 과자 - 크림 - 과자로 층을 이루고 있어요!
먹으면서 생각이 들었는데 과자 - 크림 - 과자의 층으로만 이루어져 있었다면 어땠을지
여러층으로 만드신 이유가 왜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0
확실히 여러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더 단단한 모양 유지와
부족할 수 있는 크림을 한번 더 발라주어 풍부한 맛을 더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ㅎㅎ
봉지를 쉽게 뜯을 수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
책상 위에 두고 일을 보면서 먹거나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줄 때
이렇게 종이컵에 담아서 먹으니 좀 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던 거 같아요!
후기
오늘은 오리온의 웨하스에 대하여 리뷰를 남겨보았는데요!
저는 주전부리, 과자라면 환장하는 사람이라...!
맛을 볼 때 과자를 후루룩 흡입하더라고요ㅎㅎ
오리온 웨하스는 크림이 굉장히 부드럽게 느껴졌어요!
특히나 바닐라맛의 크림은 부드러우면서 달달함이 섞어있어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그렇게 바닐라맛을 먹다가 상큼한 딸기맛을 먹어주면 얼마나 맛있게요~?
저는 그렇게 바닐라 딸기 바닐라 딸기 먹다니 보니 두 봉지를 순삭 해 버렸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오리온 웨하스는 디저트 느낌이 있는 과자여서
커피나 주스와 유독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0
특히 아이들 간식으로 오리온 웨하스와 우유를 같이 주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바삭하고 달달한 과자에 커피나 우유라면 어른들도 좋아하겠지만 말이죠 ㅎㅎ
우리 다양한 과자 종류 중에 달달 구리파 선생님덜
오늘은 여기 누우시면 될꺼같네요..!
달달 구리 한 바삭한 과자에 커피라면... 이루 말할 수 없는 세계죠..?
(달달구리파 선생님들 소리 질려 워!후!)
저는 내일도 사러 가야겠어요..!
재밌게 읽으셨다면 하트와 구독 부타 드려요
(저에게는 큰 응원이 됩니다)
그럼 다음 주전부리 시간에 만나요!
(혹시 좋아하시는 주전부리가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리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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