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맛이 더 무서운법 고래밥(오리온)

 

 

오리온 - 왕 고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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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쟁이 덤미니입니다!

 

오~ 늘~ 은~

 

주전부리 시간을 준비해보았는데요 :-)

 

한동안 다이어트 관련 주전부리만 리뷰를 했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일반 주전부리를 준비했답니다~! :-0

 

오랜만에 들고 온 일반 주전부리는 무엇이냐!!

 

(두굳굳구두구두구두구)

 

바로바로!

오리온의 왕 고래밥이랍니다!

 

(워후워훵훵훠우워후)

 

종이상자에 들어있는 고래밥은 과자의 크기가 작은 편이데 

제가 준비한 왕 고래밥은 이름처럼 과자의 사이즈가 업! 되었더라고요 :-0

 

저는 동네에 위치한 대형 할인 마트에서 구매를 했답니다 :)

 

그럼 오리온의 왕 고래밥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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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기

 

 

 

 

우선 포장지 제일 가운데에 그려진 왕관 쓴 고래가

너무 귀엽지 않아요?ㅎㅎ

 

(아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까지 완벽했다고 한다..★)

 

 

 

 

제가 구매한 왕 고래밥의 맛은 볶음 양념 맛이랍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고래밥 하면

역시 볶음 양념 맛이 아닐까 감히 말해 봅니다ㅎㅎ

 

(볶음 양념파 선생님덜 이쪽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마치 바닷속에서 사진을 찍은 듯한 연출의 포장지라서

좀 더 시원한 느낌의 과자로 보인다고 할까요?ㅎㅎ

 

 

 

 

고래밥을 먹을 때 정말 맛있는데 크기가 작아서

감칠맛을 느끼며 조금만 더 커졌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저의 마음을 읽어 주셨군요 오리온..!

 

(이런 센수장이..! :-0)

 

 

 

 

고래밥을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왕 고래밥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맛의 차이가 있을지 제가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 허리 허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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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와우...

봉지를 뜯자마자 느껴지는 짭조름한 그 향...

 

(정말 봉지를 뜯자마자 입에 침이 싹 고였답니다..ㅎ)

 

 

 

 

수줍게 모습을 드러내는 과자들..!

 

 

 

 

왕고래밥의 과자는 확실히 커진 사이즈이며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답니다! :-0

 

(특유의 바삭함을 살리기 위함인가..? 두둥)

 

 

 

 

맛보기 전에 과자의 생김새를 자세히 보여드리고 싶어서

유리컵에 담아서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0

 

 

 

 

과자를 컵에 덜으면서 묻은 양념 꼭 맛봐야 하는 거 아시죠?ㅎㅎ

(짭짭짭... 마싯닷.. ㅎ)

 

과자 모양의 종류는 어떻게 있나 하나씩 꺼내 보았는데요! :-0

 

 

 

 

돌고래와 불가사리, 상어, 꽃게, 오징어, 물고기 등

 

확연히 커진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0

(과자를 먹다 보니 거북이를 빼먹었었더라고요ㅎㅎ)

 

그래서 거북이 모양은 따로 맛보는 걸로 준비했답니다~

 

 

 

 

요렇게 준비된 거북이 모양의 과자랍니다~

(빨리 먹어 보겠습니다ㅎㅎ)

 

 

 

 

와그작 하면서 씹히는 식감!

짭조름하지만 짜지 않은 그 맛..!

 

원래 사이즈의 고래밥과 맛의 차이는 전혀 없었답니다 :-0

 

 

 

 

이렇게 과자를 한입 먹으면 통통하게 생겨서

속이 비워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덕분에 사이즈가 커졌음에도 바삭바삭함이 잘 살아있을 수 있는 거 같았답니다! :-)

 

(역시나 야미야미 야미!)

 

 

 

 

컴퓨터 보면서 입이 심심할 때 먹기에 아주 딱 좋은 과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ㅎㅎ

 

사이즈도 커졌으면서 이렇게 맛있고

원래의 그 맛을 유지하다니...! 정말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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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오늘은 사이즈가 커진! 오리온의 왕고래밥을 먹어보았는데요!

 

일단은 사이즈가 커져서 먹기도 편하고 한입 가득하게

맛있게 과자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0

 

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서 더욱 바삭한 시감과

다양한 종류의 과자 모양 덕분에 맛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었답니다~

 

(바닷속 친구들의 등장으로 생각난 음악은 언더더씨~ 언더더씨~~)  

 

과자의 맛은 우리가 먹던 그냥 고래밥과 아주 똑같았어요!

사이즈가 커져서 양념이 조금 덜 묻거나 부족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봉지 뜯자마자 한번 과자를 집고 한번 제가 괜한 생각을 했구나 느꼈답니다ㅎㅎ

(양념이 골고루 많이 묻혀 있어서 더욱 맛있었어요 :-0)

 

개인적으로 짭조름한 감칠맛이 일품인 왕고래밥은 안 어울리는 음료는 없을 거 같아요!

어린이 친구들은 오렌지주스나 다양한 주스류와 함께

어른들은 맥주나 탄산음료 혹은 커피와 함께 먹어도

어울리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았답니다! :-0

 

아는 맛이 더 무섭다고 오늘의 간식은 왕고래밥 어떠신가요~?ㅎㅎ

 

재밌게 읽으셨다면 하트와 구독 부탁드려요

(저에게는 큰 응원이 됩니다)

 

그럼 다음 주전부리 시간에 만나요!

(혹시 좋아하시는 주전부리가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리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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