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는 야채타임(빙그레)

 

빙그레 - 야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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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쟁이 덤미니입니다!

오~ 늘~ 은~ 주전부리 시간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들리 과자는..!

 

(두둠칫 두두둠칫)

 

지금은 무슨 시간~~?

 

바로바로 빙그레의 야채타임이랍니다!

 

케쳡에 찍어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 없는..!

빙그레의 야채타임 : 0

 

한번 시작해볼까요?!

 

 

오늘도 어김없이 들린 동네의 대형 할인 마트랍니다!

 

사랑스러운 과자코너에서 골라온

오늘의 과자 빙그레 야채타임의

한 봉지 가격은 1,150원이 었답니다! :-0

 

(빨리 계산하러 가봅시다 허리러헐리!!)

 

 

오늘 구매한 목록이랍니다!

 

오늘의 과자인 야채타임이가 살짝 묻혀 보이는 건

기분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쇼핑은 언제나 짜륏해..! :0)

 

저 사이에 리뷰하게 될 스파이가 있는데 과연 무엇일까요..?!

(힌트: ㅃㄷㅋㅋ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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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기

 

 

과자 포장지의 중간 부분에

Dip Snack(딥 스낵)이라고 쓰여있는데

 

*Dip Snack(딥 스낵)이란?

Dip은 살짝 담그었다가 끄집어낸다는 의미로

케첩이나 마요네즈 등 소스에 찍어먹는 스낵을 말한다고 합니다!

 

또한 포장지의 뒷면에는

야채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라는 테마로

 

1. 채소와 과일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2. 그럼 토마토는 채소도 되고 과일도 되는 건가요?

3. 양식 디저트에는 토마토가 꼭 있던데..

 

와 같은 3가지 Q&A 형식의 글이 있는데 

과자를 먹으면서 읽은 재미가 있던 것 같아요! ㅎㅎ

(이것이 바로 빙그레 야채타임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인가..?)

 

글만 읽지 말고 어서 맛보러 가보실까요?!

(레츠 야채타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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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과자 봉지를 개봉하니 풍기는 향기...

(으음.. 스맬... 딜리셔우스..)

 

향기로운 냄새에 입안에 침이 고이지만..

손이 멋대로 과자를 향해 나아가지만..

정확한 리뷰를 위해 진정시키며 차근차근 봅시다 여러분..!

(너만 진정하면 돼 덤 미니... 우.. 우... : B)

 

 

빙그레 야채타임의 숨은 공신! 

없어선 안될! 그 존재!

 

바로 토마토 케첩을 위풍당당한 모습입니다:0

(언니 멋져요!! 훠우훠우훠우)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야채 과자들의 모습이랍니다..!

 

마치 파도치는 바다가 떠오르지 않나요..?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랏...!)

 

빙그레 야채타임에는

총 3가지 종류의 맛이 있는데 하나씩 살펴보며 

맛을 보도록 해볼까요?! 

 

과자봉지의 뒷면에 써진 야채의 함량을 참고해 맛을 추측해 보았답니다!

(감자, 양파, 양배추, 시금치, 당근)

 

 

첫 번째로는 하얀색의 야채랍니다!

(바삭바삭 바스 악 쩝쩝)

 

음.. 하얀색의 이 야채는 약간의 감자맛과 양파맛..?이 나는 것 같아요!

부드러운 맛과 달짝지근한 맛이 느껴지는 것 같답니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토마토케첩이 어우러지니 끝없이 먹을 수 있겠어요...!

(으으음 냐미냐미..!)

 

 

두 번째로는 초록색의 야채 과자 랍니다!

(빠삭빠삭 냠냠 쩝쩝)

 

음.. 하얀색의 맛보다는 조금 더 간이 있는 느낌..?

 

초록색이 들어간 야채는 아무래도 시금치와 양배추이지 않을까 추측해보았어요!

시금치와 양배추 맛이 심하게 나는 편이 아니라서 케첩과 함께 먹으니

이 또한 물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을 꺼같아요!

(으흠으흠 냐미!)

 

 

마지막으로는 노란색의 야채입니다!

(빠삭빠삭 냠냠!)

 

음.... 당근....?

(절대 남은 야채가 당근이라 맞춘 건 아님ㅎㅎ)

 

이 노란색의 야채도 하얀색에 비해 살짝 더 간이 들어간 느낌이었어요!

당근의 맛이 강하게 나는 편이 아니라서 누구나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 )

(저는 당근을 싫어하는데 잘 먹었답니닿ㅎ)

 

역시 케첩과 먹으니 새콤달콤 짭짤 바삭! 끝없이 들어가는 늑힘! : 0

 

 

쟁반에 과자를 다 부어 놓고 먹는데

살짝 괜히 할머니 댁에나 집에서 한 번쯤 본듯한

무말랭이나 야채 종류를 말릴 때의 모습이 살짝쿵 보이는 것 같아요..!

(살짝 무슨 느낌인지 느낌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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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예전에 즐겨 먹는 편이었던 빙그레의 야채타임을 오랜만에 맛을 보았는데요!

오랜만에 먹어서였을까요? ㅎㅎ

역시나 빠른 속도로 먹고 있는 저였답니다 호홓ㅎ

(나름 음미하려고 노력해보았답니다..!)

 

빙그레의 야채타임은 

아주 바삭바삭하며 살짝쿵 짭짭한 편에 속하는 과자랍니다!

 

3가지 종류의 맛과 새콤달콤 케첩이 같이 들어있어서 

찍어먹으면 물리지 않게 어느새 한 봉지 클리어! : 0

 

빙그레의 야채타임은 짭짤함과 바삭함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맥주 안주로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답니다!

    3가지의 종류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도 

이 과자를 먹는 재미가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렇게 맛을 추측하며 맥주와 먹다 보면

텅텅 비어있는 봉지를 발견하실 수 있답니다 ㅎㅎ

(제가 그랬답니다 홓호호)

 

재밌게 읽으셨다면 하트와 구독 부탁드려요

(저에게는 큰 응원이 됩니다)

 

그럼 다음 주전부리 시간에 만나요!

(혹시 좋아하시는 주전부리가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리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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