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봐도 어떤 맛인지 느껴지는 죠리퐁

 

 

 

크라운 - 죠리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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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쟁이 덤미니입니다!

 

오~늘~은~

 

바삭바삭 쩝쩝 주전부리 시간을 준비했는데요 :-)

 

제가 오늘 준비한 주전부리는!!

 

(두근두근두근두근)

 

바로바로~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크라운의 죠리퐁을 준비해보았답니다~ :-0

 

(워후워후우허우허)

 

죠리퐁은 한번 먹으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달달하면서도 고소하고 죠리퐁 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그 매력!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죠..ㅎㅎ)

 

죠리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카페에도 죠리퐁라떼가 있을 정도면 말 다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마니아층도 많고 싫어하는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든!

크라운의 죠리퐁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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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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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죠리퐁..!

 

크라운 죠리퐁은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과자의 크기도 작아서

어렸을 때 많이 즐겨 먹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요! :-0

 

아주 어렸을 때부터 먹었던 과자여서

죠리퐁만의 특유한 맛과 추억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과자가 아닌가 생각해본답니다ㅎㅎ

 

 

 

 

죠리퐁의 봉지는 노란색의 봉지에 파란색으로 글씨가 써져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면서 과자봉지 중앙에 들어가 있는

죠리퐁의 이미지를 봤다면 그 맛을 알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거 같아요! :0

 

 (저기 영어로 Jollypong 조금 귀여운 건 저뿐인가요?)

 

 

 

 

예전에 죠리퐁을 사 먹을 때는 이미 아는 맛이기 때문에

봉지를 천천히 읽어볼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리뷰를 하면서 알게 된 점이 있는데요! :-0

 

바로 6%로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는 점이랍니다!

 

*죠리퐁 100g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의 양 비교*

 

- 토마토 3.4개 (250g/개 기준)

- 양배추 270(g)

- 오이 2.7개 (150g/개 기준)

- 감자 3.3개 (130g/개 기준)

- 샐러리 430(g)

- 시금치 200(g)

- 배추 400(g)

 

늘 맛있어서 먹기 바빴는데 이렇게 식이섬유의 함량을 알게 되니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기분이랄까요~?ㅎㅎ

  

 

 

 

죠리퐁 포장지의 뒷면의 모습인데요~!

 

여기서 저는 너무 반가운 걸 보았는데 여러분은 보이시나요~??

 

옛날 과자들이나 큰 과자라면 봉지에 꼭 있던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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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요 스티커!!

 

정말 너무 오랜만에 과자 봉지에 붙어있는 스티커라서

반가움 반 신기함 반 빨리 사용하고 싶은 마음 반..!ㅎㅎ

 

예전에는 과자들이 큰 봉지에 담아져 있거나

죠리퐁 같은 경우에는 작은 사이즈의 과자가 많이 들어있어서

한 번에 다 먹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봉지 뒷면에 붙어있는 스티커로 봉지를 닫아 보관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0

 

(특히 시리얼들에는 필수로 붙어있던 기억이 나요!)

 

 

 

 

죠리퐁의 뒷면에 환경을 생각하는 크라운 죠리퐁의 글이 적혀있었는데요!

 

*녹색성장 죠리퐁*

 

1) 죠리퐁은 크라운제과의 기술력으로 라인을 최소화하여

일반 과자 대비 탄소발생이 68% 적게 발생됩니다.

(160g 기준, 일반 과자 250g, 죠리퐁 80g의 탄소발생)

 

2)이는 죠리퐁 생산일(월 22일) 기준

하루 3,387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으며

환경을 생각하는 크라운제과의 know-how입니다.

 

3) 크라운제과의 기술력으로 죠리퐁은 대한민국의 환경을 보호합니다.

 

먹기만 바빴던 죠리퐁의 환경을 생각하는 모습에 반하여

앞으로 죠리퐁은 한 봉지씩 구매를 해올 거 같아요 :-)

 

그럼 빨리 크라운의 죠리퐁을 맛보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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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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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리퐁을 딱 개봉하게 된다면 떠오르는 냄새가 있으신가요?

 

잊을 수 없는 독보적은 냄새의 죠리퐁..!

달달하면서도 고소하면서 살짝 느껴지는 짭짤한 향기라고 할까요??

 

(다들 아시죠..??!)

 

 

 

 

저 이거 보고 정말 행복했어요..!

 

옛날로 돌아간 느낌..

 

예전에는 과자에 뭔가 많이 들어있었는데

종이 장난감이 들어간 과자나 스티커가 들어있는 과자들이 있었다면

크라운의 죠리퐁엔 이 종이 스푼을 빼놓을 수 없죠!! :0

 

(라떼 이즈 홀스..)

 

 

 

 

종이 스푼의 뒷면에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답니다!

 

죠리퐁의 캐릭터인지 손에 죠리퐁을 들고

귀엽게 저를 쳐다보고 있었어요ㅎㅎ

 

따로 간직하고 모으면 재밌겠지만

종이 스푼으로 사용하는 설렘을 느끼고 싶어 접었답니다 :-0

 

 

 

 

원래 같으면 굳이 설명을 읽을 필요 없이 종이 스푼을 만들었을 텐데

막상 접으려니 기억이 나지 않아서

종이 스푼에 써져있는 설명을 읽고 접어주었답니다! :0

 

딱 종이 스푼을 만들고 손에 잡아주는데...!

이 느낌이야 이 느낌 이거지 이거!!

 

 

 

 

작고 귀여운 종이 스푼에 죠리퐁을 가득 채워서

그릇에 옮겨주면 귀여운 소리를 내면서 쏟아지는 죠리퐁들! :0

 

귀여운데 너무 오래만이라 재밌었어요..!

 

그래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죠리퐁들을

예쁜 그릇에 옮겨주었답니다~ :)

 

 

 

 

한 스푼 가득 담아서 와르르르르

 

옮겨 담아줄 때 그릇에 와르르 떨어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유리그릇이어서 약간의 ASMR에서 들었을 법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모습도 좋았는데요! :-0

 

(작은 소리의 짜르릉쏴아라아?)

 

 

 

 

저는 이렇게 종이 스푼에 죠리퐁이 가득 담길 때의

보기에도 좋았는데 소리와 느낌도 가득 찬 기분에

소소하게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ㅎㅎ

 

그냥 숟가락으로는 느낄 수 없는 그 감성이 있다는 점..! :-0

 

(그 감성 아시는 분들 쏴리 질러어엇)

 

 

 

 

보통은 한 번에 한 봉지를 다 먹겠지만

우선 그릇에 덜은 죠리퐁부터 천천히 끝을 내주기 위해

스푼은 봉지 속으로 넣어서 보관해주도록 할게요! :)

 

그럼 이제 또 다른 감성을 써줄 차례인데요ㅎㅎㅎ

 

 

 

 

아까 봉지 뒷면에 붙어있던 스티커를 뜯어주시고 

죠리퐁의 봉지에 봉지가 없도록 빼주시고

위에서부터 돌돌 말아주신 후

위의 사진처럼 스티커를 붙여주시면 과자 보관하기 끝~!

 

스티커의 파란색 부분에는 접착력이 없는 부분이라서

스티커를 떼었다 붙였다 하기에 편하답니다! :-)

 

 

 

 

한가득 남아있는 죠리퐁도 잘 보관을 해주었겠다

이제 빨리 덜 어둔 죠리퐁을 즐겨 보도록 합시다! :-0

 

(한 알씩 먹었는데 감칠맛 장난 아니었음 주의)

 

 

 

 

저는 보통 죠리퐁을 먹는다 하면 한알 두 알씩 먹는 것도

감칠맛 나서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한주먹씩 가득 잡고

한입 가득 채워서 먹는 걸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맛있는 건 많이 먹을수록 맛있기 때문에

한입 가득 죠리퐁을 먹으면 달달함이 극대화되고

씹을수록 고소하면서 구수한 맛이 느껴져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

 

 

 

 

저기요~ 여기 죠리퐁 리필해주세요~

 

그렇게 죠리퐁을 한주먹씩 즐겨주었다면

또 다르게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게 무엇이냐 하면~!

 

바로바로

 

 

 

 

우유나 두유와 함께 즐겨주기..!!

 

죠리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드셔 보셨지 않았을까 하는 조합인데요!

 

죠리퐁이 다른 과자들과 다르게 쌀을 튀겨내 제조한 과자여서

그냥 먹을 때는 과자의 느낌이 강한데

우유나 두유와 함께하면 시리얼 같은 느낌이 확 살아나는 거 같아요! :-0

 

 

 

 

이렇게 주로 즐겨먹는 우유나 두유에 죠리퐁을 말아서 먹으면..!

 

과자와 같은 간식에서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시리얼이 된답니다~! :0

 

다른 시리얼에 비해 빨리 두유를 머금어 버려서

바삭한 느낌이 오래가진 않는 점 참고해주세요~

 

(그래도 마지막에 마시는 달달한 두유는 꿀맛이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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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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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먹어본 크라운의 죠리퐁을 맛보았는데요~!

 

옛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과자인 데엔

늘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 :0

 

크라운 죠리퐁만의 특색 있는 맛과 아주 넉넉하고 푸짐한 양

냄새부터 맛있고 달달함과 고소하며 구수함을

가진 매력이 넘치는 주전부리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예전과 같은 감성으로 과자를 먹다가

보관하기 쉽도록 해주는 뒷면에 붙어있는 스티커와

죠리퐁을 담을 수 있는 만들어 사용하는 종이 스푼이 들어있어서

그때의 감성을 살리며 먹을 수 있었다는 점도 너무 좋았어요!! :-)

 

(거의 다 먹어갈 때는 종이스푼에 한가득 담아서 입으로 직행하는 재미..!)

 

개인적으로 크라운의 죠리퐁은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지만

선호하시는 우유나 두유와 함께 먹으면 시리얼처럼 드실 수 있고

카페라떼와 먹어도 달달한 죠리퐁에 고소한 라떼가 어우러져

양이 넉넉한 한 봉 지도 앉은자리에서 순삭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ㅎㅎ

(달달함과 고소함이면 참기 힘들죠..)

 

오늘 주전부리는 먹을 때마다 맛있고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는

크라운 죠리퐁 어떠신가요~?!

 

재밌게 읽으셨다면 하트와 구독 부탁드려요

(저에게는 큰 응원이 됩니다)

 

그럼 다음 주전부리 시간에 만나요!

(혹시 좋아하시는 주전부리가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리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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