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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낌가는 대로 그려도 괜찮아 (삐뚤빼뚤)
    취미한다/미술시간 2020. 6. 12. 21:00

     

    일러스트레이터정민 - 삐뚤빼뚤

     


     

     

    안녕하세요 그림쟁이 덤미니입니다~!

     

    오! 늘! 은!

     

    따라서 그림을 그려 보고 싶어 진다는 

    즐거운 미술시간을 준비해 보았답니다~~ :0

     

    (워후 다들 쏘리질뤄어어)

     

    저의 그림 스타일과 그 과정들을 기록하고 싶어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아직도 설레는 그 단어 유튜버ㅎㅎ)

     

    삐뚤빼뚤이라는 채널명으로 

    그림들의 기록을 업로드하고 있답니다! :-)

    (활동명은 일러스트레이터 정민이예요!)

     

    삐뚤빼뚤이라는 채널명을 정한 이유는

    그림의 대상을 똑같지 그리려 하지 않고 삐뚤빼뚤한 선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정해보았답니다 :)

    (feat, 똑같지 않아도 괜찮아)

     

    그럼 그림을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구경하기

     

     

    이번 시간에는 연필꽂이를 그리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촘촘하게 구멍이 나있는 디자인의 연필꽂이라서

    답답해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

     

    (그 구멍들이 나를 힘들게 할 줄은 몰랐다..)

     

     

    우선 마카를 이용하여 연필꽂이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그려주어

    기준이 되는 크기와 모양을 잡아 준답니다!

     

    그리고..

     

     

    섬세한 표현을 위해 색연필을 사용하여...

    구멍들을... 그려.. 줍니다.. ㅎ

     

    (괜찮아 할 수 있어 덤미나!)

     

     

    연필꽂이를 자세히 보시면 구멍들의 위치가

    한 줄 간격으로 엇갈리게 나있는 모습의 디자인이더라고요!

     

    이러한 디테일을 살려주시면 조금 더 완성도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0

    (그만큼 중요한 디테일 살려주기!!)

     

     

    네~! 너무도 완벽하게 구멍의 디테일을 표현했죠~?!

    (절대 힘들어서 줄의 간격이 달라진 건 아니랍니닿)

     

     

    그림이 완성되었다면 저만의 사인을 표시해 줄 거예요!

     

    어떻게 하냐면~~!

     

    바로바로

     

     

    바로! 이렇게 말이죠~!

     

    저는 사인을 표시해줄 때 종이를 조금 잘라서

    그위에 사인과 물건의 이름을 써주고 덧붙여서 표현해주는 게

    독특한 표현을 내줄 수 있어서 사용하는 방법이랍니다! :-) 

     

     

    짜잔~!

     

    실제 물건과 같이 두니까 삐뚤빼뚤한 그림의 귀여운 매력이

    한층 더 돋보이는 거 같아 보이지 않나요~?

     

    (박수~~ 짝짝짝)

     

    하나의 그림으로는 아쉬울 수 있으니

     

    하나 더 같이 그려볼까요~?

     

     

    그림을 그릴 도화지와 마카와 다양한 재료들을 준비해줄게요!

     

    이번엔 무엇을 그릴 것이냐~! :-)

     

    바!로! 바! 로!

     

     

    선이 많이 엉켜있는 드라이기를 그려보려고 합니다~

    엉켜있는 선을 그대로 두고 그려볼게요!

     

     

    우선 마카를 이용해 드라이기의 선 부분을 제외한

    본체 부분의 디테일들을 어느 정도 그려주었어요!

     

    작은 디테일이 필요한 부분은 연필을 이용하여 그려 주었답니다! :-)

     

     

    이번에도 마카를 이용하여 마구 엉켜있는 선을 그려보았는데요!

     

    엉켜있는 선들까지 표현을 해주어서 그런지

    그림의 완성도가 많인 올라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0

     

     

    엉켜있는 선의 끝에 충전코드를 그려주었는데

    약간의 디테일이 들어간 부분이라서

    연필을 이용하여 좀 더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을 살려주었어요!

     

     

    그 외에 드라이기의 풍량 조절 버튼은 연필로

    드라이기에 써져있는 문구는 다른 색상의 색연필을 사용하여

    심심할 수 있는 부분을 채워 넣어 표현해주었답니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서 그림을 그리면 한그림이지만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점! :-0)

     

     

    마지막으로 저의 사인을 찢어진 종이에 적고

    마음에 드는 위치에 붙여주면~!

     

    삐뚤빼뚤 드라이기도 완성이랍니다~!

    (똑같지 않아도 괜찮아요)

     


     

    후기

     

    저의 그림 스타일과 과정들 재밌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소뤼질러어엇!)

     

    저는 물체를 그릴 때 똑같이 그리기보단

    보이는 대로 손이 가는 대로 그리다 보면

    그림을 굉장히 재밌게 그릴 수 있더라구요! :-)

     

    이렇듯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며

    그 과정들을 기록하고 싶어서 영상을 찍게 되었는데

    저의 삐뚤빼뚤한 그림을 여러분에게 공유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업로드하게 되었답니다! : 0

     

    맨 아래 링크로 놀러 오시면 그림쟁이 덤미니 그림의

    더 자세한 과정을 구경하실 수 있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면 하트와 구독 부타 드려요

    (저에게는 큰 응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0

     

    *협찬이나 광고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dummini_/

    93_jeongmin@naver.com

     


     

    삐뚤빼뚤 구경 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8GrzQ3qH4qxTHFKrN8n-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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